5월 가정의 달 맞아,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하세요!

질병관리본부(본부장 정은경)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뎅기열*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다.

뎅기열: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병이며 주 증상은 발열, 두통, 오한, 근육통 등

전 세계적으로 국제교류 활성화
, 교통 발달 및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서식지 확대 등으로 인해 뎅기열 발생이 증가 추세이며, 우리나라도 뎅기열은 매년 지속 발생*하고 있다.

2019.4
월 현재 61명 신고. 전년 동기간(2018.427)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, 모두 해외유입건으로 국내 자체 발생 없음

특히
, 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(WHO)에서 발표한 ‘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중 하나로 동남아(말레이시아, 베트남, 싱가포르, 태국 등)를 중심으로 최근 크게 유행*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예방 및 주의가 필요하다.

2019
년 동남아시아 뎅기열 발생 보고 (‘19.4.11 WHO/WPRO situation report 기준): 필리핀 55,976(사망 227), 베트남 48,647(사망 3), 말레이시아 38,000(사망 59), 태국 14,774(사망 210), 싱가포르 2,227, 라오스 1,143(사망 4),중국 243명 등

이에 따라
,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모기매개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.

첫째
,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(http://www.cdc.go.kr) 및 모바일 홈페이지(http://m.cdc.go.kr)를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여 모기 회피 용품(긴옷, 기피제, 모기장 등) 및 상비약을 준비하고, 둘째, 여행 중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 사용 및 밝은색 긴팔, 긴바지 착용 등 모기기피 수칙을 준수하고,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것을 권고하며, 마지막으로 여행 후에는 헌혈 보류기간동안 헌혈을 금지하고,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, 발진, 관절통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,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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